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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 커리큘럼 및 준비해야할 포인트! -1

10학년 커리큘럼

  • 학교 수업 설정

    • 전공과 연결된 AP수업

  • 대회 준비

  • EC

  • SAT준비 <2편에서 계속>

학교 수업 설정

10학년 때부터는 학교 수업 선정시 어떤 AP 과목들을 이수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10학년에는 최대 2개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AP 수업들이 많은 가운데 어떤 수업을 들어야 입시적으로 도움이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AP수업 선택의 기준은 명확하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이 수업이 학생의 진로와 연결성이 있는가.

둘째. 이 수업을 학생이 들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

두가지 기준에 대해 이해하셨다면, 다음의 목표는 두가지의 기준에 대한 평가입니다. 학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스토리를 전략적으로 구성 후 그 안에 맞는 AP수업이 설정이 되어야하며, 학생의 학업적 능력을 고려하시어 수업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AP수업의 갯수에 대한 요구사항이 명확하게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정 개수 이상을 들어야 안전하다 정도의 범위는 체크 하실 수 있으십니다. 또한, 좋은 대학을 진학하기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학교 수업 설정및 모든 곳에서 꼭 생각을 하셔야 할 부분이 ##좋은 대학은 학생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는가## 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키 포인트입니다.

 

대회 준비

상위권 학생들은 10학년 때부터 각종 대회를 준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에서 대회 수상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입학 필수요건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활동에 관해서는 추후 정리해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대회는 남들이 다 한다고 amc를 준비하거나, 에세이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전공에 맞는 분야의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학문적 깊이와 관심도를 넓히는 동시에 증명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다만 이과의 경우 amc나 과학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 바탕이 될 수 있으며 ( 기본바탕의 의미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뜻이아니라 여러 대회중 입시적으로 도움도 되며 시도해볼 법한 대회라는 뜻입니다), 문과의 경우 에세이 대회들 수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과 이과가 존재하지 않지만 편의상 썼습니다)

EC

EC의 경우 9학년때부터 착실히 여러 리서치를 하며, 개인적 학문적 ec를 쌓아올린 학생이라면 이를 바탕으로 여러 팀프로젝트를 10학년부터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서치의 경우 꾸준히 12학년까지 지속해야합니다. ec의 경우 많은 ec가 필요하지 않으며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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