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커리큘럼 및 준비해야할 포인트!
- 마케팅 토이비
- 3월 23일
- 3분 분량
9학년 커리큘럼
학교 수업 설정
SAT단어 암기
수학 algebra 1,2 & geometry 준비
관심사 와 전공을 연결한 EC시작
Research Projects
Club
Team Projects
Volunteering
Excercise
Music &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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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의 핵심은 본인만의 스토리 시작하기 단계입니다. 본격적인 대학 입시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스토리-
미국 대학 입시는 스토리로 시작해서 스토리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순한 스펙쌓기, 공부하기를 한 “동양적 관점”에서 훌륭한 학생은 아이비리그 입시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입시적 관점에서는 본인만의 진실성있고 유니크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을 진행하는 것이며, 학생 본인의 입장에서는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바람직한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기간이 됩니다.
이 스토리의 진정한 시작점은 9학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9학년부터 12학년 첫학기까지의 대략 3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관심사와 그와 연관된 실제적 액션들을 그리고 그 밑바탕이 될 수 있는 학문적 습득을 모두 연결시켜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수업 설정-
학교의 수업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9학년 때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업 선택이 힘듭니다. 보통 카운셀러 혹은 어드바이저가 정해주는 대로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키포인트는 모든 수업을 가능한 honors수업으로 들어야 10학년 때에 ap수업 선택할 때에 더 자유로운 권리를 학교측에서 주게됩니다.
보통 9학년 수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어 (literature)
수학 (algebra 1/2/geometry)
역사 (global history/ us history)
과학 (bio/ chem/ physics)
etc
여기서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수업인 etc에 포함되는 수업은 전략적으로 학생의 관심사와 전공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입시에 유리합니다.
-SAT단어 암기-
7~8학년동안 토플 단어까지 준비해 놓았다면 이제부터는 SAT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SAT영단어를 외우기 위한 자료는 모의고사, 기출문제 그리고 영단어책을 통해 외웁니다. 단어 외우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단어와 한국 단어뜻으로 먼저 외운다. (2바퀴)
처음부터 끝까지 영단어와 영어 뜻으로 외운다.(2바퀴)
처음부터 끝까지 영단어와 그 동의어를 외운다.(2바퀴)
이렇게 총 6번 처음부터 끝까지 단어를 외우게 된다면 10학년 부터의 SAT준비가 탄탄할 것입니다.
-수학 algebra 1,2 & geometry 준비-
수학에서 베이스가 되는 Algebra 1,2 & geometry부분은 정말 정말 중요한 파트들입니다. 이 파트들은 후에 수학 경시대회, SAT와 같은 시험에서 가장 밑바탕이 되고 어려운 문제는 특히 Geometry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꼭 꼭 단기암기가아니라 장기암기, 그리고 문제풀 때 논리적 전개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9학년 때부터는 예습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현재 주어진 학교 내신관리와, EC준비, 그리고 기본기 준비에 충실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관심사 와 전공을 연결한 EC시작-
Research Projects
-7~8학년동안 글쓰기 훈련이 된 학생의 경우 리서치 프로젝트들 진행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아직 글쓰기가 원활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는 늦어도 9학년 안에 글쓰기 훈련을 마치고 늦더라도 10학년부터 리서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학문적 관심, 학문적 깊이
-확장시 연결 가능한 EC: 리서치들을 포트폴리오화하여 나중에 인턴쉽 지원 혹은 여러 팀프로젝트 지원시 제출하기에 용이합니다.
중요도: 최상
Club
클럽은 학생의 관심사와 전공에 맞게 정해야합니다. 지금 정한 클럽은 12학년까지 꾸준히 진행할 클럽이기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협업, 리더쉽, 문제 해결 능력, 민주적 절차 이해, 다양성 포용, 지역사회기여, 학교기여
-확장시 연결 가능한 EC: Club활동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후 다양한 Team Projects 및 인턴쉽 경험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요도: 상
Team Projects
교내의 클럽활동과 동일한 입시적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항목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지만, 클럽활동은 기본이며, 그 이외의 프로젝트들을 채워야합니다. 관심사와 맞는 여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EC에서 채워야 할 덕목들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협업, 리더쉽, 문제 해결 능력, 민주적 절차 이해, 다양성 포용, 지역사회기여, 학교기여
중요도: 상
Volunteering
봉사활동은 거창한 봉사활동은 절 대 필요없습니다. 아이의 진실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짧은 시간이라도 매주 시간 내서 한 곳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봉사활동, 지역사회기여
-확장시 연결 가능한 EC: 기존의 꾸준히 다니던 봉사활동에 추가하여 학생 본인의 관심사와 연결지은 봉사활동을 만들어 내어 진행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중요도: 중
Excercise
교내의 운동은 팀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개인 운동보다 팀운동으로서 얻을 수 있는게 더 많기 때문입니다. 다른 학생들과의 협업과, 팀 내에서의 갈등 해결 등 여러가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운동 팀운동 모두 경쟁을 한다는 점 그리고 그 안에서 승리해 나가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면, 입시적 관점에서는 팀 운동을 하는 것이 챙길수 있는 이득이 훨신 많습니다. 다만, 개인 운동에서 정말 운동선수급의 역량을 펼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면 다른 얘기겠지만요.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리더쉽, 협업, 문제 해결 능력, 경쟁의식
중요도: 하
Music & Art
음악과 예술도 운동과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 활동보다는 팀적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팀 활동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예술적 작품을 만들어내거나 공연을 진행하기 위한 연습과정중 다양한 갈등을 맞닥뜨리고 그 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성숙하며, 입시적 관점에서도 중요하게 보는 부분입니다.
입시적 관점 얻을 수 있는 항목: 예술적 능력, 협업, 리더쉽, 문제 해결 능력, 다양성 포용
중요도: 하
[출처] 9학년 커리큘럼 및 준비해야할 포인트!|작성자 토이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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